태양열로 움직이는 제초 로봇, 위드버드(Weedebud)

네이선 앨런(Nathan Allen)이 정원 관리 로봇이 필요하다고 처음 느꼈던 순간은 잡초 제거의 어려움이 어머니가 정원 가꾸기를 통해 얻는 즐거움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때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정원에서 잡초를 제거하는 일이 너무 힘든 나머지 정원 가꾸기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뿐만 아니라 정원을 가꾸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 문제를 새로운 방법으로 해결하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케빈 램슨(Kevin Lambson)과 힘을 합쳐 태양열로 움직이는 로봇 정원사인 위드버드를 만들었습니다. 앨런과 랩슨이 로봇을 만든 이유는 다른 제초법은 손이 많이 가거나 환경에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저렴하고, 환경친화적이고 효율적으로 제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위드버드는 태양열로 움직이는 최초의 정원사 로봇입니다. 이 로봇은 자동으로 정원을 돌아다니며 땅 밑에 있는 잡초의 싹을 찾아 뽑습니다. 위드버드는 작은 싹만 뽑기 때문에 이미 자란 농작물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잡초가 아직 싹일 때 뽑기 때문에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자라기 전에 잡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위드버드는 40×40cm 면적의 땅을 처리할 수 있으며, 여러 개를 짝지어 더 넓은 땅을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그들은 올해 말에 위드버드를 킥스타터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킥스타터 발표 여부는 제품의 완성 시기와 사람들이 이 아이디어에 흥미를 느끼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위드버드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올해 열릴 베이 에어리어 메이커 페어에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웹사이트에서도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지요.

원문링크 Weedebud, a Solar-Powered Weeding Ro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