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벽걸이로 쉽게 악세사리를 벽에 걸어 보자

제프리 버크(Jeffrey Burke)가 벽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악세서리용 벽걸이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만드는 방법

  1. 호두나무 목재를 2 1/4”(약 5.7cm) 너비, 7/8”(약 2.2cm) 두께로 자른다.
  2. 물푸레나무 목재를 2 1/4”(약 5.7cm) 너비, 1/8”(약 0.3cm) 두께로 자른다.
  3. 접착제를 호두나무 목재에 골고루 펴 바른다.
  4. 두 개의 호두나무 목재 사이에 물푸레나무 목재를 붙인다.
  5. 붙인 목재를 죔쇠로 단단히 고정한 뒤 잠시 둔다.
  6. 죔쇠를 풀어 모서리를 다듬는다.
  7. 한 변이 2”(약 5cm)인 정육면체가 되도록 자른다.
  8. 모서리를 1/2”(약 1.3cm)만큼 둥글린다.
  9. 놋쇠 막대를 끼울 위치를 정해 적당한 크기로 정육면체를 관통하도록 구멍을 뚫는다.
  10. 80그릿(grit)으로 사포질해 남은 모퉁이 부분을 둥글린다.
  11. 150그릿, 220그릿으로 다시 사포질한다.
  12. 결을 세운 뒤 다시 한번 220그릿으로 사포질한다.
  13. 정육면체를 바이스에 끼운 뒤 나사를 끼울 구멍을 낸다.
  14. 아마씨 오일과 미네랄 스피릿(Mineral Spirits)을 1:1의 비율로 섞어 바른다.
  15. 발라 둔 오일이 스며들 때까지 15분 기다린 뒤 남아 있는 오일을 닦아 내고 하룻밤 건조시킨다.
  16. 페이스트 왁스(paste wax)를 발라 마무리한다.
  17. 강력 접착제를 구멍에 바르고 놋쇠 막대를 끼운다.
  18. 벽에 나사를 박은 뒤 그 위에 걸어 준다.

 

이 글은 메이크진(makezine.com)에 실린 원문 Easily Mount Your Jewelry on a Wall with These Simple Hangers(By Jordan Ramée)를 번역한 글입니다.

욕조 트레이 만들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에이프릴 윌커슨(April Wilkerson)을 팔로우하고 있던 독자라면, 윌커슨이 이번에는 텍사스에 아주 멋진 자신의 작업실을 짓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을 겁니다. 윌커슨은 작업실 건축 과정을 담은 시리즈 동영상을 제작해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죠.

지나치게 부지런한 윌커슨은(솔직히 이 분은 좀 적당히 해야 해요. 이 분 때문에 괜히 우리 같은 사람들이 게을러 보이거든요) 주문한 창문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소소한 프로젝트를 부수적으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동영상에서 윌커슨은 공방을 만드는 작업 때문에 근육에 피로가 많이 쌓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다고 말합니다.

 

tub

 

이 시간을 좀 더 즐겁게(그리고  좀 더 생산적으로) 보내기 위해서 윌커슨이 호두나무로 욕조 트레이를 손수 디자인하고 제작했습니다. 트레이에는 태블릿이나 이북 리더기, 휴대전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와인잔을 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글은 메이크진(makezine.com)에 실린 원문 Building a Bath Tub Entertainment/Workstation(By Gareth Branwyn)을 번역한 글입니다.

페트병으로 잠수함 만들기

페트병으로 잠수함 만들기

  • 예상시간: 1~3시간
  • 난이도: 쉬움
  • 준비물: 플라스틱 물병 2개, 15cm 이상의 자, 고무줄 3개, 나무젓가락 2개, 클립 2개

1단계: 잠수함의 내부 조립하기

Soda Bottle Submarine

집에 있는 물건들로 간단하게 자동 잠수함을 만들어보세요!

  • 페트병 바닥에 구멍을 뚫는다.
  • 젓가락으로 뚫은 구멍에 클립을 끼운다.
  • 바닥에 구멍을 하나 더 뚫어 빠져 나온 클립 부분을 끼워 고정시킨다.
  • 젓가락으로 고무줄을 클립에 끼운다.

 

2단계: 흔들림 방지 장치 만들기

Soda Bottle Submarine

  • 고무줄 2개로 자를 연결해서 흔들림 방지 장치(stabilizer fin)를 만든다.
  • 참고: 흔들림 방지 장치가 없으면 프로펠러와 페트병 본체가 반대 방향으로 회전한다. 흔들림 방지 장치가 있어야 프로펠러가 회전할 때 페트병이 앞을 향해 움직인다.

 

3단계: 프로펠러 만들기

Soda Bottle Submarine

  • 나머지 페트병을 누른 뒤 반으로 자른다.
  • 잘라낸 바닥 부분을 다듬은 뒤, 튀어나온 부분과 들어간 부분의 가운데를 잘라 낸다.
  • 병뚜껑의 한 가운데에 구멍을 뚫는다.
  • 클립의 한 쪽 끝을 곧게 편 뒤 병 뚜껑의 구멍과 프로펠러의 가운데 구멍에 끼운다. 프로펠러에 구멍을 하나 더 뚫은 뒤 클립을 구부려 두 번째 구멍에 끼워 고정한다.
  • 바닥에 연결한 고무줄을 프로펠러의 클립에 고정한다.

 

4단계: 뜨는지 실험하기

  • 안에 공기를 가득 채우면 잠수함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 공기를 적당히 채우면 물 속에 떠서 평형을 유지한다.
  • 공기가 거의 없으면 바닥에 잠긴 채로 전혀 뜨지 않는다.

 

이 글은 메이크진(makezine.com)에 실린 원문 Soda Bottle Submarine(By Howtoons)을 번역한 글입니다.

빙빙 돌아라, 신나는 노이즈 메이커

  • 예상시간: 1~3시간
  • 난이도: 쉬움

자, 새로운 버전의 불로러*를 가지고 왔습니다. 전 세계 여러 문화권에서 발견되는 불로러는 구석기 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악기로, 소음을 만들어 낸다고 하여 ‘노이즈 메이커’라고도 불립니다. 얇고 납작한 모양의 나무 널빤지를 끈에 달아 빙빙 돌리면, 360도 ‘서라운드 효과’를 주는 윙윙거리는 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버전은 20세기 중반에 유행했던 마분지로 만든 장난감 스타일이고, 펄럭거리는 재밌는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더 빨리 돌릴수록 소리는 더 커지고 웅장해집니다.

*불로러: 주로 호주 원주민이 사용하던 의식용 악기의 일종, 영어에선 목소리가 큰 연사를 불로러라고 부르기도 한다.

 

1단계

이곳 링크에서 위의 그림과 같은 메이키 로봇 버전을 내려받으시거나, 색깔이 채워지지 않은 버전을 내려받아 직접 꾸며볼 수 있습니다. 파일을 열어서 출력을 해주세요. 두꺼운 종이에 출력한 그림을 풀로 붙이고 굵은 실선을 따라 모양을 오려내 주세요. 메이키 캐릭터 아래쪽에 있는 가느다란 실선도 칼로 꼭 그어주세요.

2단계

조립하기: 앞쪽에 하중을 실어주기 위해서 ‘1. PUT A PENNY HERE’라고 표시된 곳에 1페니* 동전을 붙인 뒤, ‘2. FOLD OVER AND TUCK INTO SLIT’을 위로 접어 올리고 아까 칼로 그어둔 부분에 종이에 끼워주세요. ‘3. FOLD UP’ 부분을 위로 접어줍니다. 비행기 모형을 뒤집고 손가락에 날개를 끼워 비행기 몸체를 살짝 구부립니다. ‘4. FOLD DOWN’ 부분을 아래로 접고 뒷 몸체를 걸어줍니다. 왼쪽 날개 모서리에 그려진 작은 구멍을 뚫고, 긴 끈이나 낚싯줄을 걸어줍니다. 색깔이 채워지지 않은 버전의 파일을 열어보시면 어디에 구멍을 뚫어야 하는지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페니(혹은 1센트)는 2.5g이며, 2006년 이후 발행된 10원짜리 동전을 2개 혹은 그 이전에 발행된 10원짜리 1개를 붙이면 무게가 비슷합니다.

3단계

노이즈 메이커를 머리 위로 빙글빙글 돌려보세요. 조금씩 천천히 돌려보거나, 빠르게 돌려보면서 소리가 바뀌는 것을 관찰해보세요.

*주의: 펄럭거리는 소리와 빙빙 돌리는 몸짓 때문에, 고양이가 매우 좋아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메이크진(makezine.com)에 실린 원문 Print, Cut, and Twirl This Whirly Noisemaker(By Bob Knetzger)를 번역한 글입니다.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직접 만드는 종이 메이키 모형!

  • 예상시간: 3~8시간
  • 난이도: 쉬움
  • 비용: 약 5천원

종이공예는 모형화를 하거나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종이 프로토타입은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조립하기도 쉽습니다. 야무진 손과 만들기에 전념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만 있으면 생각보다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롭 아이브즈(Rob Ives, @robives)는 특별히 이런 종이공예에 발 빠르게 접근한 사람입니다. 한때 교사였던 아이브즈는 2000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종이 모델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책 『Paper Locksmith』과 『Paper Automata』를 썼는데, 이 두 책은 디자인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기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모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브즈에게 로봇 마스코트인 메이키를 종이 버전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지 제안했고, 아이브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모든 새로운 모델과 새로운 작업은 스킬을 얻기 위한 기회인 거죠.

(사진: Hep Svadja)

(사진: Hep Svadja)

아이브즈는 보통 모든 작업을 일러스트레이터나 수작업으로 해왔다고 합니다 전문가의 예리한 눈을 가지고요. 이번 작업을 하면서 그는 페파쿠라라는 종이공예용 소프트웨어를 배우게 됐다고 합니다. 이제는 3D 모델을 종이 도면으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을 배워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시도했다고 합니다.

기본 골조 만들기는 무료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이자 오픈소스인 블렌더라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습니다. (Figure A) 그리고 이 모델을 페파쿠라로 옮겨와서 세팅했습니다. 만족할만한 탬플릿이 나왔을 때 일러스트레이터로 옮겨가서 색을 입히고 세세하게 다듬었습니다.

Figure A

Figure A

Figure B

Figure B

Figure C

Figure C

 

메이키 조립하기

1. PDF 파일을 내려받고 출력하기

링크에서 PDF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나만의 메이키를 만들고 싶다면 색깔이 채워지지 않은 버전을 이용하세요) 그대로 출력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시트가 4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메이키를 좀도 견고하고 튼튼하게 만들고 싶다면, 두꺼운 종이나 카드스톡에 출력하는 걸 추천합니다. 두꺼운 종이에 출력할 수 없다면 일반 프린터용 종이도 괜찮습니다.

2. 조각 오려내기

실선을 따라서 잘 오려내세요. 점선을 자르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3. 점선 따라 접기

종이를 뚫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날렵한 도구를 이용해 점선을 따라 그어주세요. 칼날이 없는 버터나이프나 본폴더 같은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두꺼운 종이를 쉽고 정확하게 접을 수 있습니다.

4. 풀로 붙이기

풀칠(glue) 이라고 적힌 부분에 모두 접착제를 칠해주세요. 종이가 두껍다면 좀 더 강력한 접착제를 사용하세요.

 

자, 이제 메이키에게 멋진 자세를 취하게 만들어보세요!

이 글은 메이크진(makezine.com)에 실린 원문 DIY Posable Papercraft Makey Mascot (By Caleb Kraft)를 번역한 글입니다.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크리스마스 트리 DIY 장식품 10선!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은 DIY 공예품을 손수 만들고 체험하기 위한 완벽한 기회죠!  크리스마스 트리는 축제의 핵심이기 때문에, 손수 만든 장식품은 모두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거에요. 장식품, 트리 윗부분, 트리 아랫부분 모두가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스며들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다음은 <Make:>에서 준비한 10가지 DIY 트리 장식입니다. 여기에 더해 자신만의 장식품을 자랑하고 싶으면 이 포스트에 댓글로 달아보세요!

산업용품으로 크리스마스 공예품을?

목재 및 공구를 사용해서 세련된 장식품을 만들 수 있어요!  (참고 가이드)  

 

못생긴 크리스마스 스웨터 장식품

못생겼지만 색다른 매력! 부직포 크리스마스 스웨터 장식품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

 

닌자거북이 장식품

와우! 페인트, 리본, 눈깔 장식품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닌자거북이를 좋아하는 자녀분과 함께 만들어 보는 것도 추천! (참고 가이드)

 

크리스마스 로봇 공습

태양열 전지로 가동되는 LED 로봇을 크리스마스 스타일로 탈바꿈! 전자공학 입문자에게 딱 좋고, 가족 프로젝트로도 제격이죠. 낮에는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밤에는 태양열로 만든 전기로 LED를 반짝이는 멋진 장식품이 된답니다.

 

종이 트리 장식품

공예 장인인 줄리 휴디(Julie Hudy)가 종이 트리 장식품 가이드를 통해 공개하는 노하우를 응용해 보세요!

 

플라스틱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고드름

음료수 플라스틱 병을 자르고, 가열하고 꼬아서 멋진 고드름 장식품을 만들 수 있답니다!

 

부서진 장식품으로 새로운 장식품을?


망가지고 깨진 장식품을 간단한 방법으로 부활시켜 새로운 걸 만들 수가 있네요!

 

쉽고 빠르게 만드는 반짝이 공

이번에도 줄리 후디가 플라스틱 공과 몇 개의 공구, 반짝이와 왁스만 가지고 반짝이 공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진짜 왁스로요? 네 정말로요! 🙂

 

와시 테이프 장식품

예쁘고 독특한 패턴을 가진 와시 테이프를 크리스마스 트리 공에 발라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3D 프린터로 만드는 눈사람 등등

3D 프린터로 트리 장식품을 만들기 시작하면, 디자인의 한계가 없어지겠죠? 프린터가 있다면 직접 출력해도 되고, 없다면 간단한 디자인 파일을 shapengine.com같은 전문 출력 업체에 부탁해서 만들어낼 수도 있을 거에요. 꿈속에 나온 캐릭터를 손에 잡히는 장식품으로 만들 수도 있답니다! 위 사진과 같은 3D 프린팅 장식품의 사례를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이 글은 메이크진(makezine.com)에 실린 원문 10 of Our Favorite DIY Tree Ornament Projects (By Gareth Branwyn)를 번역한 글입니다.

침입성 식물로 종이 만들기

올 봄에 정원에 씨를 뿌릴 계획이시라면 정원에서 제거한 침입성 식물로 예술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디트로이트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인 Megan Heere의 The Invasive Paper 프로젝트처럼 말이죠.

이 프로젝트는 우리 주위에 존재하는 침입성 식물과 이 식물들이 우리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을 깨닫게도 하지만, 침입성 식물이라는 생명에 대해 다르게 생각해 보는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이 해로운 식물들을 제거하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이들의 새로운 용도와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실험할 수 있는 것이죠.

The Invasive Paper 프로젝트는 디트로이트 전역에서 침입성 식물을 모은 뒤에 펄프로 분해하는 커뮤니티 시연과 워크샵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갈대, 인동덩굴, 알리아리아 등의 식물을 종이로 만드는 과정은 식물마다 그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소다회나 잿물을 넣고 식물을 끓여서 펄프로 분해하는 과정이 들어갑니다. 그런 다음 이 펄프를 큰 통 안에 붓고 통 안에 있는 스크린 위에 펼친 다음 종이가 만들어질 때까지 말립니다.

Heere는 지난 4월 18일까지 디트로이트에 있는 Re:View 갤러리에서 “The More We Get Together”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만든 종이를 전시하기도 했답니다.

[출처 Hyperallergic]

Making Paper from Invasive Pl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