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자동차로 피자 오븐을 만들어 보자

완전히 고장 난 낡은 차가 있다면 그걸로 뭘 하시겠습니까? 부품을 하나하나 분해할까요? 닭장으로 만들어 볼까요? 아니면 탁구대나 가로등, 수영장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
프랑스 예술가 베네데토 버팔리노(Benedetto Bufalino)는 이처럼 터무니없으면서도 창의적인 방식으로 고장난 차를 재활용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버팔리노의 최근 작품은…. ‘피자 오븐’이라고나 할까요?

이 작품에 관해 디자인 붐(Design Boom)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버팔리노는 오래된 포드 자동차의 유리 부분을 떼어낸 뒤 시트와 바퀴 같은 내장재와 기계 부품을 제거했다. 이렇게 차량 내부에 일종의 선반을 만든 뒤 높은 온도를 견딜 수 있도록 벽돌로 모든 표면을 감쌌다. 안에 통나무를 쌓은 뒤 불을 붙였더니 기능에 충실한 피자 오븐이 탄생했다. 버팔리노가 프랑스에서 문화 예술 연대에 참여할 당시 고안한 이 오븐은 차가 가솔린이 아닌 나무를 연소시키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더 많은 사진은 디자인 붐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메이크진(makezine.com)에 실린 원문 A Pizza Oven Made from an Old Car?(By Gareth Branwyn)을 번역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