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 속 팬더를 실제로 움직인다고!?

패드을 빠르게 두들기면 놀랍게도 판지로 만든 조그만 랫서팬더가 판지로 만든 빌딩을 타고 오릅니다. 두들기는 속도를 늦추면 랫서팬더가 아래로 추락해 버릴 것만 같습니다.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이 게임은 사실 상호반응 방식의 로봇입니다. 영상 속에서 판지 빌딩 뒷면까지 모두 비춰주는데, 각각의 부품에 이름표가 꼼꼼히 붙어 있어 기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재미있는 이 데모 영상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에이다프루트(Adafruit)의 크리킷(CRICKIT) 시스템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멋지게 보여 줍니다. 에이다프루트에서 몇 개월 전 크리킷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을 때, 저는 이걸 사용해서 대체 어떤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크리킷을 사용하면 사람들이 미칠 정도의 초기 시행착오 없이도 쉽게 로봇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저야 그런 시행 착오를 거치는 걸 아주 좋아하긴 하지만요.

이를 소개하는 전체 튜토리얼 영상은 에이다프루트의 학습 사이트(Learn.adafruit.com)에 아직 올라와 있지 않지만 깃허브(GitHub)에서는 해당 파이썬 코드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전체 튜토리얼도 곧 나올 겁니다. 아마도 그럴 거예요.

 

이 글은 메이크진(makezine.com)에 실린 원문 Trash Panda Brings A Robotic Twist To Games(By Caleb Kraft)을 번역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