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이하영

LED로 네온사인을 만든다고?

에이다프루트 학습 시스템(Adafruit Learning System)에서 존 에드가 박(John Edgar Park)의 새 튜토리얼을 발견하면 언제나 신이 납니다. 이번에는 최근에 올라온 튜토리얼 중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네온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구부릴 수 있는 에이다프루트의 실리콘 LED 스트립과 서킷 파이썬(Circuit Python)으로 구동되는 마이크로컨트롤러(메트로 MO 익스프레스)로 믿음직한 표정의 ‘LED 네온’ 사인 만들기입니다. LED 네온사인이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고전압 유리 네온관으로 만든 결과물이 훌륭하기는 […]

알렉사만 있으면 우리집이 스페이스 오디세이

저는 가정 자동화와 아마존 에코(아마존이 개발한 스마트 스피커)로 집안의 기기를 음성 제어하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알렉사로 제어하는 변기 참고). 기계를 좋아하는 다른 괴짜들처럼 저도 에코를 너무 많이 사들이는 바람에 집안이 엉망이지만, 지나치게 큰 하키 퍽 같은 에코라면, 여전히 쌓아 놓을 공간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저는 홈시어터에 사용된 아마존 알렉사를 떼어내고, 에코를 영화 보는 데 좀 더 최적화시키고 싶었습니다. […]

직접 만들어 체험하는 가상현실 (2)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가상 교육 체험을 통한 학습이 보통은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지만, 새 샤워실을 엉망으로 만들거나 중요한 파이프와 전선에 구멍을 내면서까지 쓰고 싶은 방법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확실한 해결책은 가상 공간으로 들어가 현실 공간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는 방법으로 연습하는 겁니다. 이 방법은 로위의 홀로룸(Lowe’s […]

직접 만들어 체험하는 가상현실 (1)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은 대기업과 거대 게임 개발사가 담당할 영역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여러 DIY 개발자가 놀 수 있는 영역이 있다고 해도 그리 놀랄 일은 아닙니다. 직접 만든 장치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2회에 걸쳐 소개해 보겠습니다. 아무리 빨리 움직여도 어디로도 갈 수 없어! 기묘한 구조물을 사용해서 게임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플랫폼 위 작은 틀에 갇혀 있게 하는 가상현실 […]

비디오 게임 속 팬더를 실제로 움직인다고!?

패드을 빠르게 두들기면 놀랍게도 판지로 만든 조그만 랫서팬더가 판지로 만든 빌딩을 타고 오릅니다. 두들기는 속도를 늦추면 랫서팬더가 아래로 추락해 버릴 것만 같습니다.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이 게임은 사실 상호반응 방식의 로봇입니다. 영상 속에서 판지 빌딩 뒷면까지 모두 비춰주는데, 각각의 부품에 이름표가 꼼꼼히 붙어 있어 기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재미있는 이 데모 영상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에이다프루트(Adafruit)의 크리킷(CRICKIT) 시스템으로 […]

몰래 카메라 찾는 방법

카메라의 크기가 작아지고 그 사용도 광범해지고 있다보니, 가정용 CCTV도 이제는 낯설지 않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요즘 카메라는 배경 속에 녹아들어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은 정면에 떡하니 설치되어 있어도 모를 정도니까요. 카메라가 내장된 제품이 끊임없이 일상생활을 촬영하고 있어도, 그런 상황을 당연히 여기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이렇다고 해서 허락 없이 혹은 몰래 다른 사람을 촬영해도 되는 […]

3D 프린팅으로 완벽한 가죽 몰드 만들기 (2)

가죽 몰드 만들기,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가죽 프레스 가공 ⦁ 가죽이 물기를 먹은 상태라면 그 형태로 그대로 한 두 시간 동안 단단히 고정해 둡니다. 제 경우 두 시간 정도가  고정해두니 충분했습니다. 필요하다면 실험을 거쳐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면 세부 무늬가 사라지는지 확인해 볼 수도 있을 겁니다. 잘라내기 ⦁ 제가 직접 몰드를 디자인했기 때문에 저는 가죽을 […]

3D 프린팅으로 완벽한 가죽 몰드 만들기 (1)

가죽 성형의 기원은 기원전 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대 문명의 인류는 짐승의 가죽을 사용해 가방, 의복, 부츠, 샌들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5,0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여전히 비슷한 목적으로 짐승의 가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문화가 발달한 것처럼 가죽 같은 재료를 다루는 기술도 진화해왔다는 겁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저는 가죽에 나만의 메이키(Makey) 무늬를 찍어낼 수 있는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

로봇으로 폭죽을 발사해보자

제레미 쿡(Jeremy Cook)은 모두가 사랑해마지 않는 스트랜드비스트(Strandbeest) 설계를 이용해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레미는 재료를 바꾸거나 제어 시스템까지 바꿔가며 몇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에서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며 폭죽 발사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제레미는 몇 가지 모듈을 연결해서 블루투스로 로봇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한 뒤 폭죽의 퓨즈를 점화시키기 위해 나이티놀 전선으로 만든 도화선에 불을 붙였습니다. 또, 제레미는 […]